변우석 럽스타 논란, 모델 전지수와 연애?...커플링·인스타 사진 재조명
배우 변우석이 모델 전지수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사실이 아니"라고 즉각 반박했습니다.
변우석 럽스타 논란, 모델 전지수와 연애?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변우석이 전지수와 럽스타그램을 하고 있다는 글이 확산됐습니다.
누리꾼들은 변우석과 전지수가 같은 반지를 끼고 있다며 커플링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특히 전지수가 지난달에도 해당 반지를 끼고 있었던 점을 토대로 두 사람이 현재까지 열애 중이라고도 주장했습니다.
이외에도 변우석과 전지수가 같은 전시회 장소, 카페, 등산로 등에서 찍은 사진을 업로드한 점을 열애설 증거로 제시했습니다.
또 변우석이 전지수의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고 서로 맞팔로우인 점을 봤을 때 진행형일 것이라고 추정했습니다.
변우석 연애설 즉각 부인
그러나 10일 변우석의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는 톱스타뉴스를 통해 "두 사람의 열애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으며 "친구 사이일 뿐"이라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이 또한 변우석의 치솟은 인기에 불거진 헤프닝으로 보여집니다. 변우석은 ‘선재 업고 튀어’에서 선재 역을 훌륭히 소화하며 ‘선재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이같은 인기에 그의 일거수일투족이 관심을 끄는 상태입니다.
변우석은 모델 출신으로 2016년 tvN '디어 마이 프렌즈'로 연기자로 활동 영역을 넓혔습니다. 현재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을 맡아 상대배우 김혜윤과 함께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작품이 큰 인기를 끌면서 예능 러브콜도 이어지는 상황입니다. 앞서 SBS '런닝맨' 단독 게스트로 초대받아 촬영을 진행했고,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출연이 확정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