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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연애 2번' 수지, 남자배우와 커플샷 공개→스킨십까지...모두가 놀랐다 (+열애설, 재산)

by 설숲 2024. 5. 20.

'공개연애 2번' 수지, 남자배우와 커플샷 공개→스킨십까지...모두가 놀랐다 (+열애설, 재산)

온라인 커뮤니티

수지 박보검이 커플 케미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2024년 4월 30일 수지는 "태주랑 정인이"라는 글과 함께 박보검과의 투샷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나란히 볼을 맞대고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는데, 특히 박보검이 수지의 얼굴에 손을 댄 가벼운 스킨십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수지와 박보검은 수년째 나란히 백상예술대상 진행을 맡고 있으며, 최근에는 영화 ‘원더랜드’로 처음 연기 호흡을 맞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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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1994년생 현재 나이 29세인 수지는 2010년 JYP 소속의 걸그룹 미쓰에이의 멤버로 데뷔했습니다.

데뷔하자마자 뛰어난 미모로 멤버들 중 가장 큰 주목을 받은 수지는, 높은 인기에 힘입어 연기와 가수 활동을 병행하기 시작했습니다.

2012년 영화 '건축학개론'을 통해 스크린에도 진출한 수지는 미쓰에이 활동 종료 후 2019년부터 매니지먼트 숲 소속으로 옮기고 배우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수지 출연료

영화 '건축학개론'

수지는 영화 '건축학개론' 이후 '국민첫사랑'으로 불리며 전성기를 맞았습니다.

그리고 이런 폭발적 인기에 힘입어 수지는 '건축학개론' 이후 광고 출연료로 편당 7억을 받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당시 소속사 사장 박진영은 수지 혼자 광고만으로 100억이 넘는 수익을 벌었다고 언급 했는데, 실제로 수지가 '건축학개론' 이후 현재까지 찍은 광고만 대략 40편이며 출연료만으로 280억 가까이 수익을 올렸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했는데, 수지의 드라마 출연료는 1편당 8000만 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부동산 재산만 138억 추정

tvN '프리한 닥터'

수지는 약 138억원에 달하는 부동산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6년, 23살이었던 수지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의 꼬마 빌딩을 단독 명의로 37억원에 매입했고 2017년에는 본인 이름으로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고급 빌라를 30억 9000만원에 구매했습니다.

 

수지가 구입한 꼬마빌딩은 17억원을 대출 받고 20억원을 현금으로 완납하여 매입했는데, 현재 시세는 80억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한 해당 건물은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로 임대수익만 월 1500만원 정도로 추정됩니다.

2개의 부동산 투자로 최소 70억원의 시세차익을 얻은 셈입니다.

누리꾼들은 "진짜 다 가졌구나 수지", "수지가 벌써 30살이 되는구나", "데뷔때부터 응원합니다 꽃길만 걸으세요", "지금은 재산이 더 불어났을듯", "지금 은퇴해도 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7살 연상 배우 이민호와 공개 연애

온라인 커뮤니티

한편 수지는 과거 두 차례의 공개 연애를 한 바 있습니다.

2015년 3월, 수지가 7살 연상의 배우 이민호와 런던에서 데이트 하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화보 촬영 일정으로 각자 파리와 런던으로 출발해 15일 영국에서 만나 2박 3일 동안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습니다.

이후 양측이 열애 사실을 인정하면서 연예계 대표 커플이 되었지만, 2017년 11월 갑작스럽게 결별 소식을 알렸습니다.

 

13살 연상 배우 이동욱과 짧은 연애

온라인 커뮤니티

이민호와 결별 후인 2018년, 수지는 13살 연상의 배우 이동욱과 열애를 인정하며 다시금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당시 수지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이동욱과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혔고, 이동욱 측 킹콩엔터테인먼트 역시 "최근 막 알아가는 단계, 연인이나 열애라고 하기에는 최근에 알게 된 것이라 언급하기 조심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이동욱과 수지의 측근들 또한 "갑자기 열애 보도가 터져 당황했지만 두 사람이 서로 호감을 갖고 있던 터라 쿨하게 공식적으로 사귀어보자고 마음을 굳힌 듯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열애를 인정한지 약 4개월만에 두 사람은 결별 소식을 전했는데, 이동욱 측은 "서로 스케줄이 바빠 자연스럽게 결별하게 됐다"고 밝혔고, 수지 측 역시 "수지와 이동욱이 각자 스케줄이 바빠져 자연스럽게 결별하게 됐다"고 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