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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민선 아나운서 폭죽 사고..."축포 맞아 시력 손상 위기"..충격 당시 상황(사진)

by 설숲 2024. 5. 20.

곽민선 아나운서 폭죽 사고..."축포 맞아 시력 손상 위기"..충격 당시 상황(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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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민선 아나운서가 e스포츠 행사 진행 중 무대 축포를 맞아 시력 손상을 입었습니다. 사고 이후 인근 대학병원으로 이송됐고 현재 안면부 전반의 치료를 받는 중입니다.

 

2024년 5월 16일 곽민선 아나운서의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측은 "곽민선 아나운서가 최근 행사 진행 중 축포를 눈가에 맞아 많이 다쳤다. 눈은 물론 안면부 전반의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으로, 상태는 좋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곽 아나운서는 지난 12일 대전 유성구 e스포츠경기장에서 개최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2024 진행 중 축포를 맞아 쓰러졌습니다. 당시 곽민선 아나운서는 무대 에어샷 축포를 맞고 쓰러졌고, 즉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습니다. 곽민선 아나운서는 현재는 퇴원해 통원치료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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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 아나운서는 왼쪽 얼굴 찰과상과 왼쪽 눈에 부상을 입었습니다. 특히 왼쪽 눈 시력에 크게 손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타잇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시력이 돌아오는 게 가장 중요할 듯 하다"고 말했습니다.

 

해당 게임을 제공 중인 크래프톤은 "사고 당시 현장에서 운영사와 함께 구급차를 불러 당사자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후 사고 발생에 대해 당사자에게 깊은 사과의 뜻을 전했고 소속사 측과 함께 원만한 해결을 위한 방안을 논의 중"이라며 "향후 유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곽민선 아나운서 누구?... 프로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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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 아나운서는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졸업생으로, 현재 아나운서 및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지난 2016년 MTN 아나운서로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2019년 스포티비 게임즈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피파 온라인 4', '배틀그라운드', '스타크래프트' 등 e스포츠 분야에서 주로 활동해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e스포츠 리그 중계진으로 활동하는 한편 프로팀 에이블의 구단주로도 이름을 널리 알렸습니다.

곽민선 아나운서는 2016년 MTN 머니투데이방송 최연소 앵커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2019년 SPOTV GAMES 소속 아나운서로 활동했고 게임 리그 진행 중 한 해외 축구 구단의 유니폼을 입은 사진이 축구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며 ‘축구 여신’으로 등극했던 바.

곽민선 인스타그램

지난해 9월엔 합성사진 협받을 받았다고 고백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당시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군가 저를 AI로 합성한 사진 수십여 장을 보내오며 돈을 주지 않으면 인터넷에 유포 및 판매하겠다고 지속적으로 연락해왔다"며 범죄에 대해 협박범을 일침했습니다.  당시 곽민선은 "본인도 그 선택에 대해서는 꼭 책임을 지게 될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당시에도 좋지 않은 일로 맘고생했던 곽민선. 그리고 약 9개월만에 이런 사고가 생긴 것에 대해 누리꾼들도 안타까워하는 분위기입니다.  소속사 측은 "운영사, 게임사 측과는 계속해서 조율 중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고 상황을 전하며 현재 계속해서 곽민선의 상태를 지켜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실명 되면 어쩔?? 평생 책임 지나?" ,"이건 행사업체 잘못아니냐?" ,"사과로 될일아닌거같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