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언니' 홍선영 근황, 태국 여행서 보인 모습에 모두 충격..."꼴 보기 싫어"

가수 홍진영의 언니인 홍선영이 태국 여행서 스스로를 타박하는 모습을 보여 많은 이들의 관심이 이어졌습니다.
꼴 보기 싫음

2024년 5월 3일 홍선영은 태국 여행을 즐기고 있는 근황을 밝히면서 태국 내 시장에서 구입한 두리안을 먹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거침없이 두리안 먹방을 선보이던 홍선영은 "두리안 사랑. 하루 종일 두리안만 먹고 싶다. 망고스틴도 맛있음"이라고 밝혔는데, 그러면서 소리내 두리안을 먹는 자신에게 "그만 쩝쩝거려라. 내가 봐도 꼴 보기 싫음"이라고 스스로를 타박해 많은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1980년 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인 홍선영은 홍진영의 언니로 잘 알려져 있으며, 앞서 홍진영과 함께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모은 바 있습니다.
홍진영 논문 표절

홍선영의 동생인 홍진영은 2020년 조선대 경영대학원 무역학과에서 2009년 석사 학위를 받은 논물이 표절 의혹에 휩싸이며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당시 홍진영은 “문제 없이 통과됐던 부분들이 지금에 와서 단지 몇 %라는 수치로 판가름되니 제가 어떤 말을 해도 변명으로 보일 수밖에 없어 답답하고 속상하다”라고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대중의 비판은 사그라들지 않았습니다.

특히, 당시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미우새’에 함께 출연한 만큼 가족 전체를 향한 비난이 빗발쳤는데, 석사 학위를 발급했던 조선대학교 측에서 홍진영의 해당 논문에 대한 표절이 맞다고 판단을 내린 바 있습니다.
이에 홍진영은 석사 학위를 반납하고 사과문을 발표하며 자숙의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1년 5개월 뒤인 2022년 복귀하며 여전히 왕성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홍진영 재산

2024년 3월 홍진영은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고막리 더존아이숲김포 타운하우스의 171세대 부지 중 1필지 분양 계약을 맺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150평 부지에 60평형 규모의 주택을 건축할 예정으로, 매매가는 약 6억원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샀는데, 앞서 홍진영은 서울 성동구에 있는 빌딩을 35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도 알려져 많은 이들이 그의 재산에 궁금증을 표했습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진영도 한물 갔네", "논문 표절로 결국 석사 학위 취소ㅋㅋ", "노래는 진짜 좋은데",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