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서희, 나훈아와 과거 관계 언급하며 연락 끊긴 이유 밝히자 모두 충격..."딸이었다"

배우 장서희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면서 화제가 되자 과거 나훈아와 관계를 언급한 방송이 재조명되었습니다.
장서희 유튜브 개설

2024년 3월 17일 장서희는 ‘장서희 Jang SeoHee’ 채널을 개설한 뒤 ‘배우 장서희, 유튜브 시작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려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영상에서 장서희는 “유튜브를 평소에 즐겨봤다. 배우로서의 모습이 아닌 본연의 모습을 보여드리며 직접 소통할 기회를 마련하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저의 경험을 일기처럼 영상으로 남겨놓는 게 의미가 있을 것 같다”고 채널 개설 이유를 설명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습니다.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을 예정

장서희는 “이 채널은 누구의 도움을 받지 않고 콘텐츠 기획과 제작을 직접 한다."고 말하며 "여러분이 더 재밌게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이어 “인간 장서희가 궁금하다면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과 응원 많이 보내달라”고 덧붙여 유튜브에 적응한 모습을 보여 많은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영상 끝에는 욘세와 캘리 롤랜드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작업하는 글로벌 안무가 카니가 등장하면서 장서희를 향해 “네가 민소희야?”라고 외치는 모습이 공개돼 많은 이들의 기대가 이어졌습니다.
장서희, 나훈아 딸이었다

1972년 생으로 올해 나이 52세인 장서희는 과거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트로트 황제 나훈아와의 오랜 인연을 공개옥탑방의>해 눈길을 끌은 바 있습니다.
장서희는 "아역 시절 나훈아 선배님의 딸로 출연한 적이 있다"며 "11살 때 나훈아 선배님이 제작하고 주연도 맡으신 <3일낮 3일밤>이라는 영화에 선배님 딸 역할로 출연했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그러면서 장서희가 "그 인연으로 20년 후 선배님의 콘서트 게스트로 초대받아 '사랑'이라는 노래를 듀엣으로 불렀다. 정말 영광이었다"고 밝히자 패널들은 "또 콘서트 무대를 함께하자는 연락은 안 오냐"고 질문을 던졌습니다.

















이에 장서희는 "사실 공연 끝나고 선배님의 연락처를 너무 받고 싶었는데 안 알려주시더라."라며 "내가 '선생님, 연락드리고 싶어요'라고까지 했지만 연락처를 못 받았다."라고 고백해 많은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서희님 보면 아내의 유혹 떠오름", "진짜 그 시절 퀸",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